미얀 띤쟌 기간동안 신뿌의식 치르고...

2015. 4. 15. 10:32버마(미얀마)

 

 

 

 

띤쟌 기간동안 신쀼 의식을 치른 여자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사찰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미얀마를 다녀오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미지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연분홍 옷을 입은 사람들은 사찰에서 수행중인 여성들이다.

우리네와 같이 비구니 스님을 인정하지 않는 미얀마에서는 이들은 불심깊은 수행자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0여년전까지만해도 양곤 주변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신쀼의식을 치르었지만 근래에는 그리 흔치않아 미들 버마쪽으로 가야 단체로 신쀼의식을 치른 여자 아이들을 볼 수 있다.